엑소 시우민 최근 근황
컴백 앞두고 논란 터져
데뷔 및 성장 스토리 눈길

시우민이 컴백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시우민이 소속된 INB100 측은 “INB100 소속인 시우민(XIUMIN)은 오는 3월 10일, 2년 6개월 만에 솔로 앨범 ‘Interview X’ 발표를 앞두고 있다”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당사 직원들은 시우민이 음악방송을 통해 팬분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수차례 방송사와 미팅을 가지려 노력하였으나 KBS는 저희 연락을 받아주지도 않는 묵묵부답 상황이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KBS 측은 비공식적으로 KBS2 ‘뮤직뱅크’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시우민이 동시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라며 KBS 측이 연락을 묵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KBS 측은 “사실 무근이며 지속적으로 소속사와 소통 중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시우민 소속사의 수장인 MC몽 역시 SM 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는 듯한 장문의 글을 게재한 뒤 삭제한 상태입니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 2008년 SM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에서 주최한 오디션에 친구를 따라갔다가 2위로 합격해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돼서야 연습생이 된 시우민은 이전까지 춤을 춰본 적이 없으나 본격적인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뒤 최고 등급 반까지 올라갈 정도로 성실하게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2년 엑소 맏형으로 데뷔한 뒤 비주얼, 춤, 노래, 끼 등 여러 방면에서 준수한 실력을 보였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우민은 지난해 엑소 멤버 백현, 첸과 함께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인 INB100으로 이적했습니다.
이 괴정에서 데뷔 때부터 몸담았던 SM 엔터테인먼트와 마찰이 있었는데요~
현재 일어난 논란이 이와 관련된 일인지 많은 이들이 궁금함을 드러내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고 컴백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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