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최근 근황
결혼 22년 만에 전한 소식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눈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김성주는 ‘아나테이너’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방송인입니다.
김성주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가 된 경우입니다.
아나운서로서도 다양하게 활약하던 김성주는 2007년 MBC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성주는 아내 진수정과의 남다른 러브스토리로도 눈길을 끈 바 있는데요~
김성주는 중앙대학교 CC로 만나 9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성주는 아이들과 함께 ‘아빠 어디가’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김성주 아내 진수정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이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는 6년 내내 뒷바라지를 했고 데이트 비용도 전부 내가 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나운서가 된 김성주는 1년 만에 진수정에게 이별을 고했는데요~
김성주를 잊지 못했던 진수정은 직접 찾아가 결혼을 언급했고, 결국 극적으로 화해해 갈등을 극복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김성주의 남다른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도 화제인데요~
김성주는 지난해 원래 몸담고 있던 소속사 ‘뭉친 프로젝트’를 떠나게 됐습니다.

‘뭉친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김성주를 비롯해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등이 함께 한 콘텐츠 기획사로, 이들은 2016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를 시작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 했습니다.
이후에도 ‘시골경찰 리턴즈’, ‘노매너 스포츠 : 동네 당구’ 등을 함께 했지만, 3년간의 인연을 끝으로 소속사를 떠나게 됐습니다.
최근 방송을 재개한 ‘냉장고를 부탁해’ MC를 다시 맡게 된 김성주, 다른 곳에서도 활발한 활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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