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SNS의 활성화로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공개되고 있는 지금,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별들의 집은 매번 화제의 중심에 서곤 한다. 대리만족을 부르는 랜선 집 구경 시작~
쇼핑몰CEO로 제 2의 인생을 연 진재영은 제주도에서 5년째 생활 중이다. 진재영이 긴 공백에도 화제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SNS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럭셔리 라이프 덕분.
그 중에서도 프로골퍼인 남편 진정식 씨와 함께 사는 진재영의 집은 수영장에 귤밭까지 갖춘 대저택으로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관심 집중이다.
최근 11년의 공백을 깨고 한 부부 예능프로그램의 스페셜MC로 출연한 진재영은 이 럭셔리 하우스에서 사는 소감을 전했다. 외출할 일이 없어요. 코로나19 전부터 그랬죠. 부부싸움도 거의 하지 않아요. 싸워도 어디 갈 곳이 없거든요.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싸우고 집밖에 나가면 갈 곳이 없어요. (진재영, SBS ‘동상이몽’에서)
야구 해설위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태균도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는데.. 이 집이 또 놀라움 그 자체!
김태균의 집은 독특한 구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3층짜리 대저택으로 집안에 무려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었다.
해당 방송에서 김태균은 기상 후에도 느긋하게 TV를 보다가 엘리베이터로 이동,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전국 집돌이 집순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분야 끝판왕. 지난 2014년 태국 재벌로 알려진 사라웃 라차나 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연기활동을 중단한 뒤에도 SNS를 통해 방콕 일상을 전하고 있다.
신주아의 태국 집은 리조트 못지않은 대저택.
환상적인 조경을 자랑하는 정원에 넓은 수영장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에도 공을 들여 마치 영화 속 세트장 같은 럭셔리 하우스를 완성했다.
으리으리하기론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집도 빠지지 않는다. 이들은 지난 2010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이를 둔 잉꼬부부.
부부의 집은 호캉스가 필요 없는 로맨틱한 감각의 화이트 하우스로 최근 이윤진은 거실 리모델링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옥상 정원. 이윤진은 이 옥상 정원에서 바비큐를 굽고 불멍을 하는 등 여유롭게 캠핑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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