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합류한 간미연 각오 간미연은 데뷔 초부터 가녀린 몸매로 유명했습니다.

걸크러쉬 그룹인 베이비복스에서도 유난히 가녀린 몸매와 귀여운 이목구비로 청순 이미지를 담당했죠.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가녀린 몸매를 유지 중인데요.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으로 청취자들과 만나오던 간미연은 지난 10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오랜만에 고정으로 방송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간미연이 속한 팀은 FC탑걸. 걸그룹 출신 스타들이 뭉친 ‘골때녀’ 시즌2 신생팀인데요. 두 경기를 뛰어 1승 1패를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가녀린 간미연, 첫 경기에서부터 ‘무기력 간’이라는 별명을 얻고 말았습니다. 다른 선수에 비해 체력이 많이 아쉬운 건 사실이었죠.

무기력과의 전쟁이다! 우리 멋진 탑걸 멤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탑걸 올라가 할 수 있다. (간미연 인스타그램) 본인도 방송 후 이렇게 각오를 다졌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간미연을 탐탁잖게 보는 팬이 있었습니다. SNS로 DM까지 날릴 정도로요.

님 운동 좀 하세요 그렇게 하체가 약해서 어떻게 축구를 해요 너무 민폐 아닌가요 하지만 간미연은 날이 선 네티즌의 이 DM에 친절하게 답했습니다. 민폐 안 되려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걱정 마세요~^^ 사이다.!
운동 기록 인증은 덤…! 일단 들어가면 모두가 진심이 되고 만다는 ‘골때녀’, 간미연 역시 발톱까지 빠지는 투혼으로 축구에 임하고 있는데요. ‘골때녀’를 계기로 ‘무기력 간’ 이미지를 벗어던질 수 있을까요?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