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BS
요즘 골머리를 썩고 있다는 배우 주원. 이유는 방영 중인 SBS ‘앨리스’ 때문.
10년 전 엄마는 세상을 떠났는데, 엄마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만나 매우 심란하다.
그것도 모자라 시간여행자라는 이상한 사람들이 등장해 사건을 몰고 다니고…
[충격 엔딩] 주원, 사고 직후 2010년으로 시간 여행! 시간여행까지 하고 왔으니 머리가 복잡할 수밖에.

출처: SBS
얽히고 설킨 사건을 해결하고자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박진겸 경위(는 주원).
3년 만에 드라마 복귀한 그를 축하하며, 본인피셜과 소속사피셜을 꾹꾹 눌러 담은 TMI(Too Much Information)!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 본명은 문준원. 주원을 실제 이름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으나, 활동명이다.
* 5살 터울 친형과 매우 친하다. 결혼한 형 집에 종종 방문해 함께 놀만큼 두터운 관계다.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 어렸을 때 ‘로미오와 줄리엣’을 10번 넘게 보면서 울었다고 ‘승승장구’에서 털어놨다.

출처: KBS
* 현재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만 남겨두고,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싹쓸이한 상태. 재밌게도 연기대상은 SBS(‘용팔이’)에서 받았는데, 당시 첫 SBS 드라마 출연.

출처: KBS
* 주원의 인생작인 ‘굿닥터’는 미국과 일본에서 리메이크됐다. 미국판 주원은 ‘어거스트 러쉬’ 주인공이었던 프레디 하이모어, 일본에선 톱스타 야마자키 켄토가 연기했다.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SBS ‘엽기적인 그녀’ 첫 방송을 못 보고 2017년 5월 16일 3사단으로 입소했다.
* 대신 기초 군사훈련 기간에 팬들로부터 ‘엽기적인 그녀’ 시청률 추이를 편지로 받으면서 소식을 접했다.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 SBS ‘앨리스’는 주원이 데뷔 이래 최초로 첫 회부터 본방사수 하고 있는 작품. 드라마가 100% 사전제작이어서 가능했다고.

출처: ‘앨리스’ 방송화면 캡처
* ‘앨리스’ 첫 회에 등장했던 아찔한 건물 옥상 대치 신 비하인드. 와이어를 달고 주원이 대역 없이 실제로 옥상에서 찍었다.

출처: SBS
* ‘엘리스’ 제작발표회 당시 울컥했던 이유: 장마 때문에 김희선과 마지막 촬영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주원의 설명.
참고로 주원은 김희선보다 2주 늦게 촬영을 끝마쳤다.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 군 시절 배우 고경표, 가수 빈지노, 태양, 대성과 친하게 지냈다. 이들과 ‘군뱅’을 결성해 활동한 게 계기가 됐다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다.
* ‘군뱅’에서 주원의 포지션은 MC와 박수 담당(+고경표와 함께).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 본인피셜 100% 강아지과. 친구들과 어딜 가든 모든 것들을 같이 하고 이를 좋아하는 타입.

출처: SBS
* 소속사 관계자가 알려준 주원의 습관들
: ① 사진 찍을 때, 주원의 공식 포즈(2020년 버전): 손하트와 보조개 미소.
② 촬영 중간 중간마다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내민다.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③ 과자는 한 번 뜯으면 바닥날 때까지 쉬지 않고 먹는다.
④ 약속 시간보다 항상 일찍 온다. 최근 열심히 하고 있는 헬스 또한 짧게는 20분, 길게는 1시간 일찍 온다는 담당 트레이너의 증언. (+한 번도 지각한 적 없다)
* 헬스장에 가면 평균 2~3시간씩 운동한다.
* 쉽게 살이 찌는 체형이라서 몸매 관리를 위해 10년간 밥과 찌개를 멀리 하는 중.
* 요즘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관리하고 있다. 맛없어도 단백질 음식을 좋아한다고 자기암시중.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유산균 섭취와 5분 스트레칭. 하루 일과에서 주원이 꼭 하는 일이다.
* 자기 전에는 다음날 챙겨야 할 것, 입을 것을 미리 준비한 후 반신욕하기.

출처: 신시컴퍼니
* 주원이 현재 자주 듣는 노래는 다음달 10일부터 시연하는 뮤지컬 ‘고스트’ 넘버들.
* ‘고스트’에 함께 출연하는 아이비, 최정원과는 7년 만에 재회했다. 아이비와는 뮤지컬 넘버 ‘Here Right Now’ 뮤직비디오에 공동 출연했다.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 소속사피셜 주원과의 소소한 에피소드
: ① 자신의 스태프들의 생일을 다 기억하는 편. ‘앨리스’ 촬영 중 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매니저 생일을 맞이했는데 빼먹지 않고 모두 챙겨줬다는 훈훈한 이야기.
② 가끔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하면, 직원들 노트북 등에 응원 쪽지로 두고 간다.
[연기대상] 2015 대상 주원, 눈물의 소감 “사람 냄새나는 배우 되겠다”
* 연기자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주원의 목표 :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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