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
활동 당시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되기도
현재 배우로 꾸준한 연기 활동 펼쳐
오승아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이자 배우이다. 오승아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오승아는 가수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나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녀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승아는 걸그룹 활동 당시 그룹 내에서 가장 몸매가 좋은 멤버로도 유명했다. 오승아는 키 168cm, 몸무게 48kg이며 팬들 사이에서 ‘최종병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오승아는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감,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오승아는 데뷔 초 SNS에 ‘레인보우 S라인 승아’라며 본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승아의 남다른 몸매 덕분에 2017년 보디가드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그녀는 보디가드의 전속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승아는 본인의 몸매 비결로 ‘주 3회, 힙과 허벅지, 종아리 라인을 중심으로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는 것’을 꼽았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도 필라테스를 하는 사진을 종종 공개했다.
그녀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승아는 과거 인터뷰 당시 ‘레인보우 시절부터 칭찬을 들어온 몸매에 대해 강점이라고 느꼈던 순간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승아는 “신체적 콤플렉스가 있으면 가리려고 하는 분들이 있지 않나. 그런 면에서 노출이 있거나 타이트한 옷을 입을 때 크게 불편한 적은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승아가 푸켓에서 입은 비키니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녀는 다양한 비키니를 소개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 영상은 39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팬들은 ‘역시 레인보우의 몸매 갑이로구나!!!’, ‘오승아님 진짜 인형 같으심:)’, ‘성유리님 느낌 있으신 듯?’, ‘뒷태는 여전하심 ㅋ ㅋ 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오승아는 최근 tvN ‘프리한 닥터W’에 레인보우 멤버 노을과 함께 출연해 여전한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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