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애 10년 전이라는 김완선이 밝힌 이상형 조건김완선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완선은 “이상형은 있지만 눈이 너무 높아서 문제다. 얼굴도 잘생겨야 하고 몸매도 근육질, 성격도 좋아야 하고 유머 감각도 있어야 하고. 완벽한 거죠 뭐”라고 답했다.
손예진 닮은꼴로 잡지 모델 휩쓸던 여고생의 현재 모습배우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이연두는 고등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되어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신인상 휩쓸었던 여가수였는데 킬러로 변신했다는 연예인장나라는 2000년대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가요대상과 연기대상을 휩쓸었다. 2023년 드라마 '패밀리'에서 장혁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장나라는 작중 강유라 역을 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5회에서 강유라는 킬러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롤모델인 차승원 아역으로 드라마 데뷔했던 신인 배우, 지금은?배우 김재원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어린 한수 역을 맡아 차승원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첫사랑 조작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롤모델로 삼아왔던 분이다. 롤모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게 되다니 정말 떨렸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선화예고·이화여대…엘리트 코스만 밟은 무용과 학생, 지금은?배우 최승윤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승윤은 5세부터 발레를 배워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나왔다. 이후 댄서 겸 안무가로 활동하다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작품을 이끈 그녀는 첫 장편 영화의 주연으로서 작품을 훌륭히 이끌었다.
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이상화가 3년 내내 밤마다 울었던 진짜 이유이상화가 '걸어서 환장속에서'에서 은퇴 이유를 밝혔다. 이상화는 "솔직히 더 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하지정맥도 있었고, 무릎도 아팠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강남은 "결혼하고 3년 동안 매일 울었다"며 병원에서 '못 걸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영화 '바람'에서 정우와 어깨 나란히하던 2년차 신인 배우, 지금은?배우 지승현이 KBS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다. 지승현은 2008년 복싱 영화 '거위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영화 '바람'에서 정우의 선배인 김정완 역으로 등장했다.
1학기 만에 학교 그만두고 극단 들어가 연극하던 경희대생의 최근자 모습배우 박지환이 경희대 의상디자인학과를 중퇴했다고 전했다. 그는 여행을 다니다 마니산에 올랐는데 어떠한 계기도 없이 연기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고 한다.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로 이름을 알렸다.
열애설까지 터졌던 이성경·김영광이 촬영장에서 서로를 멀리한 이유'사랑이라 말해요'가 12일 모두 공개됐다. 이성경과 김영광은 같은 모델 출신으로 11년간 아는 사이였으나 한 작품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친구처럼 지내다 보면 몰입이 잘 안될 수 있어 "현장에서는 거리를 조금 둔 편이다"고 말했다.
광고학과→가수 지망생→대학 교수→트로트 가수, 지금은?'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선'을 수상한 트로트가수 영탁이 과거 스타킹과 히든싱어에 출연했었던 과거가 화제다.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해 실용음악과 교수까지 했던 그는 올해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배우에도 도전한다.
'신내림' 되물림 될까 걱정했던 송가인 어머니, 이런 일까지 했다는데요송가인母가 딸에게 대물림될까 신내림을 받은 것도 모자라, 송가인에게 돈을 마련해주기 위해 굿당도 팔았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굿당을 뺏어가는 느낌이었다"며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지금은) 그 배 이상 엄마한테 해드리고 있다"며 웃었다.
'역대 최연소' 메인뉴스 앵커 꿰찬 아나운서, 보통 이력이 아니었다'8 뉴스' 평일 메인 앵커가 된 김가현은 SBS 최연소 앵커이자 지상파 3사 메인 뉴스 진행자 중 유일한 20대로 알려지며 이슈를 모았다. 그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해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재연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돈 없어 자동차에서 동거하던 무명 배우들, 대박난 근황 공개됐다SBS 6기 공채 탤런트들의 무명 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1996년 SBS 공채를 통해 데뷔한 배우 김명민과 류진의 당시 이야기다. 두 사람은 공채 동기 출신으로 함께 무명 시절을 보내며 서로에게 의지했다고 한다.
'금수저설' 휩싸였던 여가수가 몇 년째 아무 해명 안하는 진짜 이유이때부터 꾸준히 '금수저 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고 한다. 이채연은 처음으로 '금수저 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집은 맞는데 금수저는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밝히면서도 “근데 굳이 해명하지 않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결혼 생각 없다던 50대 여배우가 돌연 "결혼하고 싶다" 말 바꾼 이유엄정화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가 "나도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을 바꿔 화제가 됐다. 엄정화의 이상형은 연상, 연하 나이 상관없이 적극적인 남성이라고 밝혔다.
22년간 피규어 모아 박물관 오픈했다는 개그맨, 이만큼 투자했다는데요4월 7일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어린 되기 참 힘드네!'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KBS 공채 26기 개그맨 이상훈이 출연해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이상훈은 20살 때부터 꾸준히 모아 박물관까지 만들었다.
'카이스트 출신' 타이틀보다 더 놀라운 가수의 엘리트 집안 수준'가요계에 빼앗긴 과학 인재'라고 불리는 그룹 페퍼톤스의 멤버 가수 이장원이 남다른 클래스의 엘리트 집안을 공개했다. 이장원의 아버지는 서울대를 나와 아이비리그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31년 동안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했다.
27살의 나이에 고등학생 역할 연기했던 '응답하라' 여배우의 최근 모습신소율은 2년 만에 이 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녀가 맡은 태희 역은 가족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옥수역을 찾는 인물이다. 진실에 다가갈수록 불안감이 증폭되는 모습의 태희를 표현해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공포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올해 57살 여배우가 자기관리 위해 매일 한다는 이것, 모두가 놀랐다배우 김희애가 '문명특급'에 출연해 자기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그녀는 "집에서 실내 자전거 타는 거다. 한 시간 탄다"고 말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면서 개인적을 공부하기 위해 듣는 라디오를 듣는다고 전했다.
결혼 3일 만에 각방·3개월 만에 파혼했던 배우, 당시 상황 털어놨다'첫사랑'의 오동팔 역으로 유명한 배우 배도환이 '가족의 발견 배우자'에 출연해 과거 이혼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2002년 '아주 특별한 아침'의 특별방송을 통해 결혼했으나 결혼 후 3일 만에 각방, 3개월만에 파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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