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홈트 패션.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족 스타들이 늘고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 방구석이지만..! 잠든 운동 욕구를 깨워주는 듯한 스타들의 홈트 패션! 힙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 열정을 불사르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선미는 보랏빛 브라탑과 레깅스를 깔 맞춰 입고 청키한 굽의 스니커즈를 신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가느다란 개미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연재는 누디 톤의 트레이닝복에 볼캡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레깅스룩을 선보였다.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푹 눌러쓴 볼캡이 힙한 애슬레저룩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한예슬도 꾸준히 홈트 인증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엔 무릎 위로 짧은 바이커 쇼츠를 입고 보랏빛 브라탑을 착용해 복근을 드러냈다. #매일운동하기 #지킬수없는약속 #건강이최고 (한예슬 인스타그램)
나홀로 운동을 하다보면 어느새 지루해지기 일쑤인 홈트레이닝. 최근 폭풍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에바 포피엘의 비비드한 홈트 패션을 참고해보자. 애가 둘이 있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에바 포피엘!! 그는 운동할 때 밝고 비비드한 컬러를 픽한다. 운동 자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딱 붙는 레깅스, 근육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크롭트 탑을 주로 입는다.
꾸준한 홈트레이닝으로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변정수. 그는 최근 형광빛의 상큼한 민소매 탑을 입고, 딱 붙는 레깅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변함없는 모델 포스를 뽐냈다. 어제 말씀드렸죠? 유튜브나 인터넷 보고 따라해 보세요. 자꾸 하다 보면 답이 나옵니다. Don’t give up. 이뻐집시다. 다이어트 시즌이에요! (변정수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시크한 올블랙 홈트 패션을 선보였다. 집 안에 있는 ‘운동방’에서 레깅스와 브라탑을 입고 홈트 인증샷을 찰칵..★ 헬스장이 아닌 집에서도 또렷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한혜진이다.
지난 6월 첫 딸 윤슬 양을 출산한 한지혜. 그는 최근 ‘출산 88일차’ 홈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카키 레깅스에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의 홈트 패션을 연출했다. 홈트(홈 트레이닝). 스트레칭 위주로 근력운동 약간 추가. 운동하던 사람이라 안 하면 몸이 더 아프다. 열심히 움직여야지. 출산 후 88일 차! (한지혜 인스타그램) 특히 사진 속 한지혜는 출산 3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부기와 살이 쪽 빠져 있어 감탄을 안겼다.
화사한 핑크 레깅스 하나만 있다면, 오늘부터 운동 욕구를 제대로 불사를 수 있지 않을까? 수현은 최근 출산 7개월 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레깅스 핏을 뽐냈다. 분홍색 레깅스에 배가 살짝 보이는 크롭티를 입은 수현은 반려견의 귀여운 방해에도 꿋꿋하게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게 바로 ‘군살 제로’ 레깅스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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