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부케 받았다는 현아
요즘 제일 멋있는 연예인 커플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현아와 던을 얘기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즐기는 것도 모자라, 같은 회사 소속이 돼서 둘이 커플 화보도 찍고, 함께 앨범도 내서 무대 위에서 같이 춤을 추고 노래를 합니다.
SNS는 또 어떻고요? 하루가 멀다하고 커플샷을 공개하며 세상 솔로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 두 사람이 결혼을 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현아와 던의 커플 사진은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여기에 현아가 지난달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죠.
현아는 SNS에서 팬으로부터 결혼을 하냐는 팬의 직접적인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I don’t know. 나도 내 기분 못 맞춰 레비오사
결혼 계획은 자신도 모르겠다는 건데요. 이건 현아의 노래 ‘아임 낫 쿨’의 가사 일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11일, 던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또 결혼설에 불을 지펴버렸습니다.
던은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왼손 약지에 낀 반지가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약혼 반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거죠.
현아와 던은 2016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8년 열애 기사가 나오면서 이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