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예인들처럼
‘타투’ 한번 해볼까?
쉽게 생각했다면 이 글을 보시길.
통증을 느끼는 부위와 강도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타투를 하는 이와 받아본 이들은
부위별 고통에 대해
이렇게 구분한다고 한다.
얼마나 아픈 부위에
어떤 타투들을 했는지,
스타들의 부위별 타투를
함께 살펴보자.
이쑤시개로 콕콕.. 어깨
댄스크루 프라우드먼의 댄서 모니카는 몸 곳곳에 타투가 있다.
모두 ‘아버지’와 관련된 타투라는데..
특히 어깨에 새긴 큰 사슴 타투는 가장 먼저 새긴 타투다.
29살부터 1년에 하나씩 새겼어요.
맨 처음 새긴 타투는 어깨에 있는 사슴 타투인데 2년 정도 고민했어요.
사슴을 꼭 하고 싶었던 이유는 아버지랑 외형이 닮기도 했고, 사슴의 의미가 ‘정의’라는 말이 있어서 좋았어요.
(모니카, 유튜브 ‘지큐 코리아’에서)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최근 어깨에 새긴 나비 모양 타투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팔뚝, 배에 타투를 새겼다.
한번 하면 중독성이 있어요.
(최준희 인스타그램)
종이에 베인 듯.. 팔뚝, 손가락
종이에 베인 듯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는 손가락 타투! 공효진은 손가락에 ‘러브’라고 새겼다.
최근 공효진은 10살 연하 가수 케빈 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태연은 ‘미니 타투’ 마니아다.
손가락에 실반지를 낀 듯 라인 타투를 하거나 물고기자리를 상징하는 물고기를 손가락 사이에 새겼다.
최근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조명을 비추면 야광처럼 반짝이는 UV 타투를 손가락에 새겼다.
이외에도 태연은 귀 뒤, 팔꿈치 위, 목 뒤에도 미니 타투가 있다.
얼음 송곳으로 찔린 듯.. 허벅지, 목
얼음 송곳에 찔린 듯!
통증이 심하기로 알려진 목, 허벅지 부위도 스타들의 단골 타투 부위다.
핫펠트(예은)는 허벅지에 기다란 칼 문양 타투를 했다.
이외에도 옆구리에는 총을 새겼다.
구준엽은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의 이름을 몸애 새겼다.
목에는 ‘Remember together forever(영원히 함께 기억하자)’라는 문구를 새기고, 어깨에는 서희원의 이름을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풀어 새겨넣었다.
재갈 물어야.. 배, 쇄골
재갈을 물고 있어야 할 정도로 극강의 고통을 느낀다는 배, 쇄골 부위 타투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효린은 과거 2번의 개복 수술 후 배에 흉터가 생겨 십자가 모양의 타투를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서인영은 쇄골에 레터링 타투를 했다.
마이클 잭슨의 노래 ‘힐 더 월드(Heal the world)’를 우아한 글씨체로 새겼다.
이외에도 서인영은 허벅지, 팔뚝에도 십자가, 레터링 타투가 있다.
제가 잘못했어요.. 명치, 옆구리
티파니 영은 최근 말과 자연을 배경으로 내추럴한 분위기에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옆구리 레터링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힘, 보호, 용기를 의미하는 칼 세 자루를 명치 부위에 새겼다.
이하이도 명치에 긴 장미를 그려넣었다.
브라톱이나 크롭 티셔츠를 입을 때마다 은은하게 장미가 비쳐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아는 최근 언더붑 패션을 뽐내며 옆가슴 부위의 하트 문양 타투를 뽐냈다.
옆구리는 타투할 때 고통이 ‘극강’이라 손꼽히는 부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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