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에서 느끼는 가을 분위기. 코로나 시국에 망설여지는 가을 나들이..
아쉬운 마음, 스타들처럼 가을 가을한 네일 아트로 달래보자.
최근 손끝에 ‘가을’을 물들인 스타들이다!
※네일샵 갈 때 참고하길※
블랙핑크 지수가 깜찍한 체리 네일 아트를 선보였다.
단풍빛 레드 톤의 프린지 네일에 체리가 콕콕!
통통 튀는 귀여움을 발산했다.
선미는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네일을 선보였다.
본래의 손톱보다 길게 연장하고 스퀘어 라인으로 마무리해 독특한 네일 아트를 강조했다.
특히 우아한 진주 목걸이와 레드 립을 더하니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물씬!
최유정도 가을을 맞아 감각적인 네일 아트를 선보였다.
주황색과 파랑색의 강렬한 보색 매치로 시선을 잡아 끄는 네일아트가 탄생했다.
손톱 바디가 길지 않아 오히려 깜직하다.
이게 바로 한도 초과 러블리♡
가을이라고 브라운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효연은 오히려 알록달록 강렬한 컬러들로 손가락 하나 하나를 칠한 비비드 네일을 선보였다.
오히려 밝고 상큼한 느낌을 자아내 가을과 잘 어울린다.
그나저나 손톱도 화려한데 여기에 레오파드 니트까지 소화해버리는 효연의 넘사벽 클라스..★
김신영은 셀프 네일 고수다.
월요일. 네일아트. 백만년 만에 집에서 혼자 (김신영 인스타그램)
효연처럼 컬러풀한 네일 컬러로 기분 전환을 시도했다.
김신영의 귀여운 외모와 어울리는 짧은 바디의 알록달록한 네일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
박신혜도 가을 맞이 단풍 빛깔 빨간 손톱을 뽐냈다.
한 듯 안 한 듯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새빨간 손톱이 포인트돼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인다.
한예슬은 손톱에 나비를 넣었다.
관능적인 블랙 홀터넥 탑을 입고, 손톱에는 청순미 넘치는 파란색 나비 네일 아트를 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내리니 이게 바로 #청순섹시
가을엔 뭐니 뭐니 해도 버건디다.
김완선은 최근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에 버건디 네일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53세에도 여전히 섹시함을 잃지 않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러블리즈 류수정의 셀프 네일 아트 실력도 수준급이다.
류수정은 손톱과 발톱을 화사한 파스텔 톤 컬러로 물들여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무늬를 그려 넣어 전문 네일숍에서 받은 듯한 수준급 아트를 뽐냈다.
상큼한 연보라빛 패디도 사랑스러워~
현아는 가을을 맞아 블랙으로 손톱과 발톱을 물들였다. 화려한 스타일을 즐기는 현아에게 찰떡인 #블랙네일
블랙 네일 덕분인지 무결점 투명한 피부 톤이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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