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사람
도도하고 시크하기만 할 것 같은
스타들을 한순간에
무너트려버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톱스타들도
두손 두발 들게 하고
무장해제 시켜버리는 ‘조카’.
눈에서 꿀 뚝뚝♡
연예계 내로라하는
조카 바보들을 모아봤다.
정소민은 최근 생일을 맞아 조카와 함께 생일 파티를 즐겼다.
조카의 재롱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조카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세븐은 ‘#조카바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종종 조카의 사진을 공개하곤 한다.
곤히 잠든 조카 옆에서 조심스레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보영은 종종 조카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지난 어린이날엔 조카와 놀이터 나들이를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처음으로 조카가 태어났을 때 제가 편지를 써서 언니에게 차를 선물했어요.
아기 카시트 태워서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고요!
(박보영,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송혜교도 조카 앞에선 무장해제 된다.
그의 SNS에는 조카를 사랑스러운 미소로 바라보는 송혜교의 모습을 자주 엿볼 수 있다.
자신을 그려주는 조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송혜교.
진지하시네.
궁금하게
(송혜교 인스타그램)
조카가 ‘혜교 이모’라고 건넨 그림을 공개했는데..
당황스러운 비주얼이지만 조카가 마냥 귀여운 송혜교다.
손흥민의 남다른 조카 사랑도 유명하다.
손흥민은 최근 칠레와의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조카에게 뽀뽀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카는 손흥민의 형 손흥윤의 자녀다.
손흥윤은 독일 5부리그 팀에서 축구를 하다 부상을 입고 현역을 은퇴, 현재는 유소년 코치로 활동 중이다.
래퍼 쌈디는 조카에게 통 큰 선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카 채채에게 지난 어린이날 선물로 무려 555만 원을 입금했다고 한다.
한지민은 그와 똑 닮은 붕어빵 조카와 종종 산책 테이트를 즐긴다.
그야말로 비주얼 가족..★
사랑스러운 옆모습이 마치 인형을 닮은 듯하다.
연예계 소문난 ‘조카 바보’인 한지민은 SNS 계정도 조카 이름, 프로필 사진도 조카 사진을 내 걸 정도로 조카 사랑이 남다르다.
차예련도 자신과 닮은 미모의 조카를 공개한 바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두 사람의 모습이 쏙 빼닮았다.
유병재도 ‘조카 바보’로 유명하다.
그의 SNS에는 특유의 장난기로 조카들을 놀리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심드렁한(?) 표정이지만 자주 조카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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