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정체는 23세 애런 브라운. 지난 10일(현지시간) 새벽 2시쯤 아리아나 그란데의 미국 LA 자택 근처에서 보안요원에게 칼을 휘둘렀다.
이 남성은 도대체 왜 아리아나 그란데의 집앞에서 흉기를 휘둘렀을까?
할리우드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집을 찾아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LA 경찰에 현장 체포됐다.
용의자는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임시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이며, 사건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택에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이런 일은 처음이 아니다.
2020년 3월 아리아나 그란데는 보안을 뚫고 현관문에 메모를 남긴 스토커에 대해 5년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한 바 있다. 당시 용의자는 20대 남성으로, 무단침입 등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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