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신세경 닮은꼴 화제
모델 차주영, 미모 하나로 관심
“모르고 보면 한소희로 착각”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를 꼽으라 하면 최근에는 신세경과 한소희가 꼭 빠지지 않고 명단에 오르곤 합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깨끗한 피부와 짙은 쌍꺼풀, 신비로운 분위기만큼은 똑 닮았다고 언급되죠.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얼굴을 반반 섞은 듯한 모델이 등장해 수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름은 낯설지만, 미모 하나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신인 모델의 정체는 차주영입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모델 차주영의 사진이 업로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사진 속 차주영은 진한 눈썹과 진한 쌍꺼풀, 붉은 입술 등 범접하기 힘든 미모와 분위기를 뽐냈죠.
특히 차주영의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는 마치 배우 신세경과 한소희를 반반 섞어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실제 누리꾼들 역시 “한소희 자매 아니냐?”, “첫 번째 사진 보고 바로 감탄했다”, “모르고 보면 한소희라 착각할 만하다” 등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당시 누리꾼들은 차주영을 당장 연예계에 데뷔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바람과 달리 차주영은 이미 잡지, 렌즈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죠.
2021년에는 깨끗한 피부를 앞세워 명품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쿠션 콤팩트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죠. 이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노세범 선쿠션, 마이 컬러 팔레트 등 홍보에 앞장서기도 했는데요.
차주영은 모델 김원중이 소속돼 있는 앨컴퍼니와 ‘배우’로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소속사에 속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인스타 또한 비공개로 전환했죠.
한편 모델 차주영 외에도 많은 신인 배우, 가수들이 한소희 또는 신세경 닮은꼴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먼저 ‘있지’의 멤버 류진은 한소희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에 류진은 “한소희 선배님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라고 밝혔었죠.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호타루 역을 맡았던 배우 김용지 역시 한소희와 꼭 닮은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특히 두 사람은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라는 점 역시 똑같습니다.
배우 황승언, 아나운서 이은지, 싱어송라이터 시티의 경우 신세경 닮은꼴로 알려진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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