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이영아, 동안 미모 뽐내
마지막 드라마, ‘끝까지 사랑’
3살 연하 남편, 3살 아들
대구에서 태권도를 했었다는 한 여학생은 배우로 성장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했었는데요. 얼굴도, 이름도 제법 알리고 인지도는 있지만 최근 방송에서 자주 보이지 않아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바로 배우 이영아였죠. 귀여운 얼굴과 통통 튀는 이미지로 돋보였었는데요. 어느 순간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배우 이영아,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이영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살인 이영아지만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꿀피부도 여전했습니다.
이렇게 동안에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 그녀인 만큼 항상 작은 몸집이었을 것만 같은데요. 사실 이영아는 과거에 살집이 꽤 있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78kg 정도까지 나갔었다고 하네요. 이영아는 당시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그 시절이 부끄럽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습니다.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엄청 했다는 이영아는 데뷔 이후에는 큰 굴곡 없이 몸무게를 유지해 나가는 듯했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 같았고요. 피부도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티 없이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작품 소식은 아직입니다.
이영아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드라마는 지난 2018년에 있었던 드라마 ‘끝까지 사랑’이었는데요.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말만 있었을 뿐 올해가 끝나가는 지금까지 확정된 작품은 없었습니다.
대신 이영아는 지인인 수지가 출연하는 드라마 ‘배가본드’를 홍보하며 수지와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영아는 사실 2018년 종영한 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촬영하며 열애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해당 드라마를 같이 촬영한 배우 강은탁과의 교제였죠. 하지만 2019년,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영아 인스타그램에는 꽃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아마 취미로 플라워 클래스를 듣는 것으로 보입니다.
꾸준히 취미생활을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했습니다. 꽃 사진을 올리며 칭찬을 받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죠.
그런가 하면 동적인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스포츠 활동을 즐긴 것인데요. 주로 테니스 같은 운동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테니스복을 입고 테니스를 하는 모습이 많이 올라온 걸 보면 말이죠. 운동 후 올린 셀카에서는 땀에 젖은 듯했는데도 매끈한 피부와 이목구비가 돋보였습니다.
지인들과의 모습도 가끔 올라왔는데요. 이영아는 배우 소유진과의 사진을 올리며, 제주도에서 찍었다는 태그를 달았죠. 제주도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여기저기 열심히 다닌 것 같습니다.
당시 차기작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그 여유를 즐기며 취미와 도전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현재는 그녀가 소속사였던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22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영아는 결혼식 전인 2020년에 이미 아들을 낳았는데요.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결혼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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