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주년 맞이한 근황
지소연, ‘포르쉐 911’ 선물해
‘열쩡부부’로 행복과 희망 전달
‘잉꼬부부’ 로 소문난 배우 커플,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6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근황을 전했습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에서는 ‘마구타(마흔에 구일일 타)의 꿈을 가진 남편에게 911을 선물한 아내’ 라는 제목으로 숏츠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아내 지소연은 결혼기념일 선물로 남편 송재희가 중학교 때부터 꿈 꿔온 드림카 ‘포르쉐 911’을 선물하며, 공개 된 영상 속 송재희는 드림카를 발견하고 감출 수 없는 기쁨을 보였습니다.
2017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생활 5년 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든 인내의 시간들을 보냈다고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부부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도 출연하여 난임 판정을 받았음을 고백하며, 시험관 수술까지 시도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해 1월, 결혼 6년 만에 지소연은 첫째 딸 ‘하엘’을 출산하여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동영상 크리에이어터’로서 ‘유튜브’와 ‘틱톡’ 활동을 통해 부부가 경험하는 행복에 대해서도 전하고 있는데요.
채널 이름 ‘열쩡부부’는 신혼 시절, 초고속 결혼 진행으로 인해 경제적 형편이 넉넉지 않았던 두 사람이 ‘열정’ 하나만으로 살아왔다는 의미에서 지은 별명입니다.
부부만의 소소하지만 유쾌한 일상 생활부터 다양한 콘텐츠들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사랑스러움으로 미소 짓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첫째 출산 이후 작품 활동보다는 가족들과의 휴식에 전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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