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샤를리즈 테론
영화 ‘롱 샷’의 주인공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완벽한 미인’
여기, ‘넘사벽’ 외모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스타가 있다.
성형외과 의사들도 인정한 ‘세계 최고의 미녀’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한 여배우.
그녀는 바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다.
샤를리즈 테론은 2004년부터 2022년까지 18년간 디올의 향수 모델로 활동한 할리우드 여배우이다.
고혹한 자태와 우아한 분위기 등 빼어난 미모로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포스를 자랑한 그녀.
샤를리즈 테론은 어머니의 권유로 인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델로 데뷔한다.
그녀는 177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 등 모델이 되기 제격인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6살 때부터 발레를 해왔던 샤를리즈 테론은 무릎 부상으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영화계에서 일을 하던 어머니의 권유로 1994년 배우의 길에 들어선다.
샤를리즈 테론은 1995년 단역으로 스크린에 처음 데뷔했으며 1996년 톰 행크스에 의해 캐스팅돼 영화 ‘댓 씽 유 두’에 출연한다.
이후 그녀는 영화 ‘몬스터’에서 연쇄 살인범이 된 늙은 매춘부 역할을 맡게 된다.
미모만 믿고 연기를 대충하는 것이 아닌,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더 나은 연기를 위해 노력했던 그녀는 이 역할을 위해 패스트푸드를 먹어가며 15kg을 찌운다.
샤를리즈 테론은 눈썹을 밀어버리고 틀니를 끼워 넣어 분장을 하는 등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 결과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날개를 단 그녀.
샤를리즈 테론은 안주하지 않고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프로메테우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등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다.
그녀는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레서에 뽑히는 등 저물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데, 미국 성형외과 의사들은 그녀를 ‘가장 완벽한 미인’으로 뽑았다고 한다.
최근 그녀는 뉴욕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개최된 디올 2024 가을 여성복 컬렉션 쇼에 참석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위력을 뽐냈다.
해당 쇼에는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뉴진스 멤버 해린을 비롯해 안야 테일러 조이, 로자먼드 파이크 등 해외 유명 셀럽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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