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모델로 데뷔해 성공적인 배우로 성장해
엄청난 사랑을 받던 배우 채시라
50대에도 늘씬한 몸매 자랑해
최근 한 여배우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채시라인데요.
지난 2일 채시라는 개인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캐쥬얼한 모습으로 동안 외모와 각선미를 뽐낸 채시라의 근황, 함께 알아봅시다.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채시라는 1982년 잡지 ‘학생중앙’의 표지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잡지 상품 응모권이 당첨돼 타러 갔다 우연히 표지, 패션 화보를 찍고 이후 1984년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롯데제과 ‘가나초콜릿’의 모델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CF모델 출신답게 무려 15년간 코리아나 화장품의 모델로 활동하며 국내 최장수 기록을 보유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연기 활동을 시작한 채시라는 여러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연기 실력을 쌓으며 성인 배우로써의 입지도 다졌는데요.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아들과 딸’, ‘파일럿’, ‘서울의 달’, ‘아들의 여자’, ‘왕과 비‘, ‘천추태후’ 등이 있습니다.
특히 로맨스, 현대극, 사극 등 모든 장르의 소화력이 높아 많은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기업인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연기 활동을 하던 그는 현재 약 5년가량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고 있는데요.
그래도 팬들을 위해 일상 사진들을 개인 SNS에 자주 업로드해주며 5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아직 늘씬한 몸매에 훌륭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근황에도 청바지와 티셔츠에 레드 컬러의 로퍼를 매치하며 캐주얼한 모습을 자랑했는데요.
지난 3월 한 방송에 출연해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고 고백하기도 했기에 슬림한 몸매가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연기대상만 20대 때 2번 연속 수상하는 등 엄청난 스타성을 자랑했던 채시라,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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