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
난자 냉동→청혼은 거절
“최근엔 송강에 끌려”
가수 솔비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명쾌한 답변을 선보였습니다.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연기도 병행하며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주목을 받은 그녀.
그녀는 특유의 입담과 발랄한 성격으로 예능까지 접수하며 활약했는데요.
이후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솔비는 최근 ENA ‘하입보이스카웃’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자신의 모습을 뽐냈는데요.
MC 탁재훈은 솔비를 향해 “솔비 씨는 다방면에 계속 도전하는 인생인데 결혼만 도전을 못 했다“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혹시 본인은 결혼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싫어한 건 아니냐?”라며 질문을 퍼부었죠.
이에 솔비는 “청혼도 받아봤지만 거절했다”라고 밝혔는데요.
탁재훈은 “연예인이 청혼했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솔비는 “왜요? 뭐…”라며 무언의 인정을 하는 듯한 대답을 선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앞서 솔비는 난자를 얼려 놓은 바 있는데요.
난자를 얼릴 정도로 2세에 대한 생각이 있는 그녀.
탁재훈은 이어 솔비와 11살의 나이 차이를 자랑하는 배우 송강을 언급했고, 솔비는 “태닝 숍에서 봤다. 설렘을 느꼈다“라고 답했습니다.
솔비는 “송강의 SNS를 팔로우했다가 언팔로우도 혼자 했다“라며 송강을 향한 ‘외사랑 썸’을 공개했는데요.
솔비는 솔직한 발언으로 MC들을 당황하게 만들며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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