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인 공개한 여배우들
파격적인 만삭 화보 공개
상의 탈의, 비키니, 홈웨어
과거에는 여배우들의 신비주의가 강해 결혼이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점점 스타들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기뻐해 주는 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요.
특히 저출산이 심각해진 만큼 여배우들의 임신 소식은 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여배우들도 만삭의 몸을 숨기지 않고 과감하게 드러내며 축복의 기쁨을 누리고 있죠.
그중에서도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찍으며 눈길을 끈 여배우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배우 송재희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던 지소연입니다.
지소연은 상의와 속옷을 모두 탈의하고 만 자켓걸친 채 파격적인 D라인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그는 SNS에 만삭 사진을 올리며 “첫 번째는 내 몸에 맞는 타이트한 니트드레스로 D라인을 잘 보여주는 맞춤 드레스. 클래식한 무드를 내는 것이 목표였고, 두 번째는 남편 사이즈의 자켓으로 외국 언니들의 콘셉트를 따라 해보고 싶었어요.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일반인과 결혼해 한 달 만에 출산 예정 소식을 밝혔던 이하늬입니다.
이하늬는 “여배우들은 임신기간에도 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숨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좀 안타깝더라. 임신 기간이 너무 행복하고 에너지가 좋은데, 그걸 나누고 싶고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다”라며 힙한 무드의 옷을 입고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찍었죠.
그 외에도 전혜빈은 임신 중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으며, 강소라는 홈웨어를 입고 편안한 무드의 만삭 임산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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