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옛 하와이 집
‘138억’에 관리비만 7백
이지혜 “줘도 못 살아”
추성훈 부부가 살던 옛 하와이 집값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수 이지혜가 22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이지혜도 기절한 하와이 역대급 부동산 가격 (미국물가, 추성훈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이지혜는 “코너 속의 코너를 시작한다. 관종 홈즈”라며 하와이 현지 부동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소개한 집이 바로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예전에 살았던 주택입니다.
과거 추성훈 가족이 살았다는 럭셔리 주택을 방문한 이지혜는 감탄을 연발하며 하와이 집값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지혜는 “한국 고급 빌라 스타일이다. 천장이 높고 화장실이 거의 운동장 급이다. 뷰도 너무 좋다”라며 “그런데 가격을 듣고 멘붕이 왔다. 138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지혜에게 주택을 소개해 주던 전문가는 해당 주택의 관리비가 700만 원이라고 설명해 이지혜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지혜도 “줘도 못 살겠다!”고 말한 집에 거주했던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사랑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죠.
현재 스포테이너로 활동 중인 추성훈은 김동현, 아모띠와 함께 김병만과 정글에서 ‘생존 끝판왕’을 가리는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근황은 9월 방송 예정인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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