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
단칸방 살던 소녀가장
현재 매출 200억 대표
단칸방에 살던 소녀가장에서 매출 200억 대표가 된 여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입니다.
고교 절 모델 선발대회 입상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홍진경은 미국 유학의 기회까지 얻었습니다.
홍진경은 이에 대해 “가장 잘한 일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슈퍼모델 대회에 나간 거예요. 그 대회가 제 인생을 바꿔 놓았죠”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그녀는 하루아침에 소녀가장이 되었죠.
이후 당시 생활에 대해 홍진경은 “당시 몸이 아팠던 아버지는 가족을 부양할 수 없었다”며 “내가 아버지 병원비, 가족 생활비, 동생 학비 등 모든 것을 책임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꿈은 사치였다’고 회상할 만큼 온 가족이 단칸방에서 힘겹게 살아야 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진경은 과감히 모델을 포기하고 방송 연예계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선배들의 도움으로 연예계에 자리 잡았죠.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 연예인으로 성공한 그녀는 모은 돈으로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방송 출연료로 김치 사업을 시작한 홍진경은 주변 연예인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보장된 맛으로 승승장구하며 연 매출 200억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동안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성공할 수 있었다며 홍진경은 20년간 봉사와 기부를 실천 중이라고 합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