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토커 겸 걸밴드 히나
밴드 QWER 기타리스트
“장원영 친언니 아니냐”
장원영의 친언니로 오해받아 해명 방송까지 한 유명인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틱토커 겸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인 히나입니다.
히나는 2019년부터 틱톡에서 ‘냥뇽녕냥’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한 틱토커인데요.
2021년 팬 계정의 영상들이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으면서 더욱 유명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히나의 얼굴이 알려지면서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닮았다는 반응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히나의 본명이 장원영과 비슷한 ‘장나영’이라는 점과 실제 장원영 친언니와 나이도 같았기 때문에 한때 ‘장원영의 친언니가 아니냐’는 오해를 정말 많이 받았죠.
이에 히나는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 원영 님 너무 좋아합니다. 원영 님 미모를 어떻게 따라갑니까. 손민수(다른 사람의 취향이나 행동을 모방하는 사람)도 아닙니다”라며 해명하기까지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는 걸밴드 QWER로 데뷔해 활동 중인데요.
QWER는 인터넷 방송인 김계란이 기획한 ‘최애의 아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4인조 걸밴드입니다.
QWER 멤버들은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인 시연을 제외하고는 히나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고민중독’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QWER는 2일 새 디지털 싱글 ‘가짜 아이돌’을 발매했습니다.
전원 빨간 머리라는 파격 변신으로 컴백한 QWER이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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