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바뀌고 나서
미모 포텐 열일하는
김혜윤 근황
코디 바뀐 게 ‘신의 한수’라는 김혜윤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김혜윤의 과거 코디들을 살펴보면 어울리지 않는 색상이나 단점을 부각하는 옷과 헤어스타일링들 때문에 ‘실물을 못 살린다’, ‘사복이 더 나은 것 같다’라는 평을 받았는데요.
코디가 바뀐 후로는 자신의 스타일을 잘 살린다는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을 때 입은 크롭 반소매 티셔츠와 데님스커트를 입고 ‘이부진백’으로도 유명한 파투의 가방을 들었는데요. 캐주얼하면서도 가방에 달린 곰돌이 키링 등으로 귀여움까지 더하며 매력을 더해줬습니다.
한편,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는데요. 화제의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김혜윤’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는데요.
이후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자칫하면 유치해질 수 있는 1인 3역의 로맨스 소설 속 주인공 ‘은단오’ 역을 훌륭히 소화해 로맨스 장르에서도 실력을 드러냈습니다.
2024년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다시 한번 ‘청춘로코 장인’의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임솔’ 역으로 극의 흐름을 유려하게 이끌며 팬들에게 “교복만 입으면 인생작”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혜윤은 인간이 되기를 거부하는 구미호와 팀보다 개인을 우선시하는 스타 축구선수의 이야기를 담은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인간이 되지 않은 채 변하지 않는 젊음을 즐기는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아 로몬과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김혜윤의 새로운 작품 역시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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