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건희
붕어빵 비주얼 여동생
‘꼬꼬무’ 막내 작가
대세 배우 송건희의 여동생이 최초로 공개됐는데, 송건희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는 배우 송건희가 장성규의 이야기 짝꿍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송건희에게 안부를 묻던 장성규가 “소름 끼치는 게 뭔지 알아?”라고 묻자, 송건희는 “내 동생?”이라며 “내 동생이 사실 여기 작가여서”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장성규는 “근데 소름 끼치는 게 동생이라는 걸 알고 섭외한 게 아니다. 말을 아예 안 했다고 한다. 입이 엄청 무거우신 거다”라며 제작진도 몰랐던 상황임을 전했습니다.
이어 송건희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꼬꼬무’의 막내 작가 여동생이 공개됐는데요.
데칼코마니처럼 오빠와 닮은 송건희의 여동생은 “오빠랑 같이 하게됐는데 어떠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끔찍하다”라고 답해 현실 남매 케미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송건희는 평소 어떤 오빠냐”는 질문에는 “제가 먹다 남은 음식을 잘 먹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건희는 1997년생으로 27살이며, 동생은 2살 어린 1999년생입니다.
여동생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여자 송건희”, “여동생 오빠 닮아서 그런지 잘생쁨 쩐다”, “부모님이 방송 보시면 엄청 뿌듯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한 송건희는 JTBC ‘스카이 캐슬’로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으로 출연해 차세대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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