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SM 연습생·아역배우 과거
‘우주여신’ 최근 근황 눈길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최근 근황, 정말 놀라운데요~?
조민아는 최근 “주말에 타로&사주상담, 베이킹클래스로도 바쁘면서 주중에 뭘 그리 바쁘고 정신없이 일 하느냐고 궁금해하셨던 분들, 많으시죠?”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어요. 소중한 고객님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든든한 보장을 설계해드리고 있는데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편견이 있는 보험 일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조민아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민아는 최근 홀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전남편에게 양육비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해 그녀를 향한 응원이 더욱 쏟아지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연예계에 발 담갔던 조민아의 현실적인 삶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민아는 1995년 ‘조진주’라는 이름으로 아역 배우로 데뷔해 ‘TV는 사랑을 싣고’ 등 재연 프로그램에서 연기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기도 한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2006년까지 활동했습니다.
박정아, 서인영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했던 조민아는 쥬얼리 탈퇴 후 ‘친애하는 당신에게’, ‘전우치’, 뮤지컬 ‘렌트’, ‘달고나’, ‘김종욱 찾기’ 등 배우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후 요가, 제과제빵 등 다양한 자격증을 획득한 뒤 ‘우주여신’이라는 베이커리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혼자 꿋꿋이 살아가던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고 ‘강호’라는 아들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2022년 가정 폭력을 암시하는 글과 함께 이혼 소송을 진행했고 현재 홀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종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조민아, 새로운 직업을 통해 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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