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에
트와이스에게
팬심 표현한 김수현
배우 김수현이 군대에서 트와이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과거 한 이홍기가 진행한 한 라디오에서 이홍기는 게스트로 트와이스가 출연하자 “김수현씨가 지금 군대에 있는데 휴가를 나왔다 근데 이거 꼭 전해달라고 (말했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이홍기에 따르면 김수현은 “군대에서 트와이스는 신이다 트와이스가 있어서 김수현이 있고 군대가 있고 대한민국이 있다”라고 전해달라고 해 웃음을 줬습니다.
김수현은 육군 1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해당 수색대대는 국토 최북단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매복 작전을 펼치기 때문에 늘 위험에 노출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에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김수현은 그 이후에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하며 등장만 하면 단숨에 인기 작품으로 만들어버렸는데요.
2024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3세와 결혼한 명문대 변호사 백현우 역으로 상대역인 김지원과 케미를 보여주며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수현은 최근 10년 만에 뚜레쥬르의 브랜드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손대는 작품마다 인기를 끄는 배우도 군대에서 트와이스는 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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