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외모의
‘진품명품 여고생’
배우 최리
‘TV쇼 진품명품’ 보신 적 있나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이던 한 소녀의 근황이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배우 최리입니다.
최리는 2013년 KBS1 ‘TV쇼 진품명품’에 교복을 입고 출연했는데요.
당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방송이 나간 후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리는 무용을 전공한다고 말하며 “TV에 출연하고 싶어서 집안의 대표로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는데요.
방송 출연 후 ‘진품명품 여고생’, ‘진품명품 소녀’ 등의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 진학한 최리에게 조정래 감독의 러브콜이 왔다고 하는데요.
최리는 영화 ‘귀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소녀들의 영혼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소녀 역할을 맡아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영화 ‘순이’, ‘그것만이 내 세상’, ‘배심원들’, ‘소리꾼’, 드라마 ‘도깨비’, ‘마녀의 법정’,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산후조리원’ 등에 출연하며 눈길을 사는 연기로 주목받았는데요.
최리는 최근 입소문으로 흥행 중인 영화 ‘보통의 가족’에도 출연했습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생기는 갈등을 다룬 작품입니다.
최리는 교통사고 피해자의 아내인 ‘선주’ 역할을 맡았는데요. 그는 영화 초반에 강렬하게 등장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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