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
성대 수술로 목소리 이슈
김혜수·이효리·JYP 등 극찬
김혜수·이효리·JYP 등이 극찬한 연예인의 정체가 화제인데요~
그는 ‘배반의 장미’, ‘초대’, ‘포이즌’, ‘몰라’, ‘페스티벌’ 등 히트곡으로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가수이자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는 배우 엄정화입니다.
엄정화는 다수의 연예인들의 ‘롤모델’, ‘스타’ 등으로 손꼽는 연예인의 연예인인데요~
김혜수는 엄정화를 ‘내 청춘의 디바’라고, 이효리는 ‘롤모델’로 꼽았으며, 보아는 ‘오랜 기간 무대를 지킨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다’라며 현실적인 우상으로 꼽았습니다.
티파니는 엄정화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연락처를 수소문해 단독 콘서트에 직접 초대해 “에너지를 닮고 싶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는데요.
JYP 박진영 역시 “무대 위에서 노래에 대한 표현력만큼은 엄정화를 따라갈 사람이 없다”라는 극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실 엄정화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는데요~
당시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갔으나, 한동안 가수로서의 모습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이는 갑상선암 수술 과정에서 성대에 손상을 입었고, 왼쪽 성대 신경이 마비돼 수술 직후에는 목에서 바람 새는 소리만 날 뿐 말조차 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현재도 성대가 완전히 회복되진 않아 엄정화가 가장 좋아했던 음역대를 낼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절망적인 상태에 ‘인생이 끝난 것 같다’라는 생각까지 했었다는 엄정화는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언제 섭외 연락이 와도 곧바로 응할 수 있게 비수기에도 다이어트를 게을리하지 않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엄정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오픈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까지 이어가고 있는 엄정화의 전성기 시절 목소리가 정말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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