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 최근 근황
수영선수 출신 눈길
첫 오디션에서 주인공
수영선수 출신 배우 성훈의 데뷔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성훈은 데뷔 전 수영선수로 활동하던 중 부상으로 인해 전신마취 6번, 수술 10번 등 신체 부상을 회복하지 못해 기록이 떨어져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훈은 28살까지 실업팀에서 수영선수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2009년 화이트 브라운 뮤직비디오 ‘사랑하기 때문에’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외모, 키, 몸매 등 비주얼이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신인 시절에도 오디션에 잘 붙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특히 데뷔작인 SBS ‘신기생뎐’ 역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바 있습니다.
당시 성훈은 까칠한 재벌이었지만 사랑에 빠진 뒤 지고지순해지는 역할 ‘아다모’ 역을 맡아 정식으로 배우 데뷔하게 됐습니다.
지인을 따라갔던 ‘신기생뎐’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붙었고, 본인은 물론 소속사에서도 놀랐다고 합니다.
주인공으로 데뷔했지만, 차근차근 연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한 성훈은 ‘신의’, ‘가족의 탄생’ 등을 차기작으로 결정해 서브 남자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나혼자산다’를 통해 전형적인 ‘자취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수영선수 출신다운 먹성으로 심상치 않은 ‘먹방’을 선보인 것 또한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완벽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허술한 성격으로 사랑받으면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우수상’, ‘최우수상’까지 받았습니다.
본업에서도 ‘결혼작사 이혼작곡’, ‘우리는 오늘부터’,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연극에도 도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혼자산다’ 시절부터 우정을 자랑했던 양치승 관장과 또 한 번 예능에서 재회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예전처럼 예능에서도 자주 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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