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5천 억대
더본코리아 백종원
새 프로그램 시작
기업인이자 방송인 백종원이 오천 억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자산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11월 6일 코스피에 상장했습니다.
해당 주식은 4만6천350원에 거래를 시작해 6만4천500원까지 올랐다고 하는데요.
백종원은 더본코리아의 주식 879만 2천850주(60.78%)를 가진 최대 주주라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6일 9시 7분 현재가(6만원)를 기준으로 백종원의 보유 주식 가치를 계산해보면 5천275억 7천100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장중 고가(6만4천500원)를 기준으로 하면 5천5천671억 3천882만원이라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줬습니다.
한편, 백종원은 최근 새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연하기도 하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소년범 출연으로 인해 ‘범죄 미화’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백종원은 제작발표회에서 “한경훈 PD가 지난해 가을 즈음 기획안을 가지고 왔다. 제가 ‘이건 못한다’고 했다”라며 “’레미제라블’은 일반적인 서바이벌 아니고 창업 관련이고 환경적 문제 있는 분들과 진행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프로그램에 호응이 있으면 여러 문제점이 발견될 수 있다. 일반인 이슈도 있다”라며 “창업의 진정성을 보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논란에 우회적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ENA에서 방송됩니다.
백종원은 2013년 15세 연하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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