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
차은우 미래모습
닮은꼴 비주얼
배우 김지훈이 차은우와 닮아 ‘차은우 미래모습’으로 꼽힌다는데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욕먹을 각오하고 말하는 차은우가 좀 닮았다고 생각되는 남자배우’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배우 김지훈의 사진을 올리며 ‘차은우가 늙으면 김지훈이 될 것 같다는 말이 좀 있긴 했다.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진짜 기사로 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원래 닮았다는 말 나온지 좀 됐다’, ‘원래 잘생긴 사람들끼리는 닮았다’, ‘김지훈이 좀 더 배우상이다’, ‘눈매가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지훈은 “아스트로 차은우를 실제로 만난 적이 있다. 닮은 건 모르겠는데 정말 잘생겼더라”라며 “주변에서 많이 들어봐서 직접 찾아보기도 했다. 같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보니 그렇게 닮은 것 같지는 않다.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 추리 예능에서 만난 적 있는데요. 함께 찍은 사진 속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닮은꼴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김지훈은 최근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꺼내 준 한 여자가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와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등이 캐스팅 되었을 뿐만 아니라 송혜교의 특별 출연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지훈은 이 작품에서 판타지스러운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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