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김나영, 공개연애 후 행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 공개
“우당탕탕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마이큐♥김나영 커플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방송인 김나영은 2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우당탕탕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큐, 김나영이 두 아이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죠.
둘이 찍은 커플 사진부터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들과의 단체 사진까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2남을 두었으나, 2019년 결혼 4년만에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이혼을 발표했는데요.
김나영은 남편이었던 최모씨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자 “남편이 죗값을 치를 것”이라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며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2021년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요.
김나영은 최근 한부모 여성 자립 및 재기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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