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훈 최근 근황
‘공효진 아들’로 빵 떠
이병헌·이종석·여진구 아역 전문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 아들’로 인기를 끈 아역 배우 김강훈 근황이 화제인데요~
김강훈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180’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대중들이 기억하는 아역 배우 시절과는 전혀 달리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신장 180cm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2009년생인 김강훈은 올해 고등학교 진학 예정으로 알려졌는데요~
김강훈은 2013년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에 아역이자 본인 역할을 하는 배우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김강훈은 특히 주인공들의 ‘아역’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강훈은 박해진, 박정민, 남궁민, 지현우, 윤균상, 이병헌, 이종석, 여진구, 우도환, 임주환, 최보민, 남주혁, 김정현, 송중기 등 많은 톱 배우들의 아역 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김강훈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어린 유진 초이’ 역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동백꽃 필 무렵’에서 극 중 ‘동백이’, 공효진의 아들인 ‘강필구’ 역할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당시 귀여운 외모는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습니다.
변성기를 겪기 시작한 듯, 조금 자란 모습으로 등장한 ‘마우스’에서는 어린 사이코패스 연기를 펼쳤으며, ‘라켓소년단’에서도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내과박원장’,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도 작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낸 바 있습니다.
최근 근황을 전한 김강훈은 ‘공효진 아들’을 연기하며 글썽이던 작은 아이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성인 연기를 보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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