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 가족 근황
이혼 후에도 다함께
전 아내 인스타그램 사진

가수 윤민수 가족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민수 전 아내 김민지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명랑하게”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지가 윤민수, 윤후와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안앴습니다.
지난해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윤민수, 김민지가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화제를 모은 것인데요~

두 사람은 최근 아들 윤후의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함께 참석해 부모로서 전과 다를 것 없는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은 이혼 부모의 모습”, “이혼 후에도 저렇게 지낼 수 있구나”, “윤후는 여러모로 부러운 삶이다”, “윤후가 잘 큰 이유가 있어요”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윤민수, 김민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아들 윤후를 낳았습니다.
윤후는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윤민수, 김민지는 이혼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당시 김민지는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직접 전한 말대로 여전히 윤후 엄마, 아빠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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