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cm·58kg' 죽음까지 생각하고 다이어트했다는 남배우배우 이제훈이 영화 '탈주'를 찍으며 '5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3일 개봉한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입니다.
영화 '방자전'서 조여정 옷 시중들던 엑스트라 배우의 현재 (+충격 근황)꿈을 이루기 위해 오랜 시간과 먼 길을 돌아서 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고 나면 그간의 과정들이 모두 거름이 되어 더 멋진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빛을 바랄 것인데요. 과거 배우가 되기 위해 대학교를 자퇴하고, 궂은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너무 외로워 이제는 '9살 연하'도 좋다며 무릎 꿇고 공개 구혼한 배우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제훈이 "이제는 위, 아래 따지지 않는다."며 무릎을 꿇고 공개구혼했다. 그는 과거 9살 연하는 어떻냐는 팬의 질문에 안된다며 단호하게 대답한 적 있었으나, 지금은 "누구든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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