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에 '3번' 차였는데 끝까지 매달려 결혼 성공한 여배우 (+깜짝 근황)짝사랑하는 상대방을 쟁취하기 위해선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매니저에게 3번이나 차였으나 포기하지 않고 대시해 결혼까지 성공한 스타가 있습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조은지입니다.
레전드 학번이라 불리는 '서울예대 90학번',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다수의 연예인 배출로 유명한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은 서울예술대학교의 90학번 스타들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이들이 같은 학교의 같은 학번으로 동시에 학교를 다닌 1990년은 ‘레전드’ 수식어가 제격입니다.
누적 조회수만 440만…시청자 울렸던 박카스 CF 속 엄마, 지금은? '박카스' 광고 속 현실 엄마의 모습을 연기한 배우 곽선영은 여러 작품 속에서 리얼한 연기를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녀는 디즈니+ '무빙'에 출연해 류승룡의 첫사랑, 지희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황정민에게 직접 연기를 가르쳤다는 90학번 서울예대생의 현재 모습tvN '프리한 닥터 M'에는 개그맨 겸 지휘 퍼포머 김현철이 13세 연하 아내와 9살 딸과 함께 제주도에 정착해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울예대 90학번인 그는 뛰어난 재능으로 동아리 회장을 역임하고 황정민의 연기를 봐주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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