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덕분에 14년의 무명생활을 버텨낸 배우의 정체가난한 무명 시절 아내 덕분에 버텨낼 수 있었다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진선규인데요. 진선규과 그의 아내 배우 박보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일명 한예종) 선후배 사이였는데요. 두 사람은 졸업하고 공연을 같이 하며 사랑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쁜 엄마' 이장댁 부인, 어디서 낯이 익다했더니 대단한 분이었네요매주 수, 목 시청자들을 찾아오며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는 JTBC 드라마 '나쁜엄마'. 늘 다양한 팩을 붙이고 등장해 얼굴을 제대로 알 수 없는 이장댁 부인은 배우 박보경이 연기했다. 박보경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여배우 아내가 잘 나가는 남편 정체 숨기고 오디션 보려다닌 이유배우 박보경이 남편 진선규의 정체를 숨기고 오디션을 본 이유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진선규가 박보경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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