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리까지 따라오던 연하남이 '서울대 출신 여배우'에게 당시 했던 한마디이 부부는 결혼 10년 차가 넘어감에도 서로 너무 좋아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본다고 하는데요. "모든 남자는 다 만나고 다녔다. 그런데 결국 승자는 나다."라며 한 방송에서 "연세대라 부끄러워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아. 데이트 코스로 삼았다
아내의 충격적인 키스 장면을 목격한 남편의 반전 반응올해로 벌써 결혼 12년 차인 김소현과 손준호의 첫 만남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대학교 1학년생이던 손준호는 담당 교수님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찾았다가 무대에 선 그녀를 보게 되죠. 하지만 당시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첫날밤이 진짜 첫날밤이었다" 결혼 전날까지 혼전순결 지킨 커플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간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우리나라 톱모델 커플입니다. 모델 김원중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아내인 곽지영과 첫날밤이 '실제 첫날밤'이었다고 고백했죠. 이외에도 혼전순결을 지켜 결혼에까지 골인한 연예인 커플이 있습니다.
만남 4개월 만에 결혼까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뮤지컬 스타 부부배움이 넘치는 집안이라 그런 걸까요, 김소현의 부모님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자식들에게 다투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서로에게 늘 존칭을 유지하며 아이들에게 훌륭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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