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한 팔자'만 연기하는 아역 배우들, 뜻밖의 가족 관계 공개됐다김시아와 김보민은 자매여서인지 특이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건 바로 두 사람 모두 작품 속에서 학대당하거나, 부모가 없거나, 인질이 되는 등 불우하고 운이 없는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는 것이다.
유재석이 볼 때마다 용돈 쥐어주던 소속사 연습생, 이렇게 자랐습니다차청화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차청화는 "10여 년 전 제가 아주 어릴 때 유재석 선배님과 같은 회사였다. 사무실에 있으면 선배님이 용돈도 챙겨주고 그랬다"라고 밝혔다.
너무 동안이라 교복 입고 중학생 역할 맡게됐다는 여배우의 올해 나이지난 7일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드라마의 주연 배우인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가 함께 한 4인 4색 티벤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들은 30대에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연기를 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단역부터 시작해 주연까지 오른 데뷔 10년 차 여배우가 털어놓은 속마음신혜선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이 되기까지 차츰 성장해 오며 분량이 점차 늘어나는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데뷔한 지 어느덧 10년이지만 여전히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부산시 1위' 복싱선수가 글러브 내려놓더니 새로 찾은 제2의 직업배우 안보현이, 10대 때 복싱 유망주였다고 밝혔다. 그는 체대가 아닌 모델학과로 진학해 5년 간 모델로 활동했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2023년, 안보현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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