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대학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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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가 찍어준 사진 한 장으로 '26살'에 데뷔한 여배우의 학창 시절 인기 있는 배우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유명한 배우들도 오랜 무명 생활을 하며 힘든 시절을 보낸 과거가 있기도 하죠. 그럼에도 무명 시절에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온다면 이후에 빛을 바라기도 합니다.배우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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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인 오빠가 찍어준 사진 덕에 인생이 바뀌었다는 강릉 여대생 전여빈은 연극을 배우기 위해 대학로 연극 스태프로 2년 넘게 일하며 배우가 되고 싶은 갈망이 더욱 커졌다고 한다. 그러던 중 사진작가였던 친오빠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 사진으로 오디션 제의를 받아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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