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감독 출신 부친에게 촬영장서 '쌍욕'…배우 정경호가 과거 김희선을 보러 아버지 정을영 감독의 촬영장에 갔다가 쌍욕을 듣고 쫓겨났다는데요! 2013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정경호는, 데뷔 전 김희선의 팬심을 안고 촬영장을 찾았다가 아버지에게 크게 혼난 사연을 밝혔습니다.
15년째 동거중 남편처럼 스윗한 아들보며 박정수가 걱정하는 것배우 박정수는 갑상선암 투병 중에 만난 연인과 현재 1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당시 그녀는 수술을 받은 후에도 투병 사실을 숨긴 채 홀로 병마와 싸우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알고도 박정수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단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결혼은 안 해” 배우 박정수가 재혼 아닌 동거 선택한 이유1972년 데뷔 이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배우 박정수는 결혼 15년 만에 이혼한 뒤 두 딸을 홀로 기르는 싱글맘이 됐는데요. 그녀는 이혼 이후에도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지만 2007년 갑상선암을 선고받으며 힘겨운 나날을 지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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