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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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이라고?' 은퇴하면 정형외과 의사 되겠다는 야구 선수 그 주인공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LG 트윈스에 몸담았던 투수 타일러 윌슨입니다. 그는 회식 자리에서 선수단과 영상 통화를 했는데, 현재는 팀을 떠나 있음에도 선수들을 향해 손 하트를 날리며 트윈스의 우승을 격하게 축하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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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올린 'SNS 불륜 반성문'때문에 난리났던 야구선수, 지금은? SNS는 긍정적인 영향뿐 아니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하는 문제를 만드는 강력한 매체입니다. 스포츠계에도 클릭 실수 한 번에 결혼 생활은 물론 선수 생활 위기까지 겪을 뻔한 선수가 있는데요. 무려 불륜 반성문이 공개되며 대중들을 경악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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