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피자가게 사장으로 출연했던 여배우, 확 달라진 근황 공개됐다정이서는 2015년 영화 '레볼루션'으로 데뷔,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그러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제작 소식에 정이서는 '기생충' 오디션에 지원했다. 정이서를 본 봉준호 감독은 캐릭터를 수정하면서 정이서를 캐스팅했다고 한다.
드라마 찍다 눈맞아 결국 결혼까지했다는 배우 부부, 이렇게 지낸다배우 심이영이 최원영에게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를 9년 만에 털어놓아 화제다. 지난 10월 7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심이영이 첫 등장했다.
키 188cm+공유 닮은꼴까지...비주얼로 난리났다는 ‘슈룹’ 김혜수의 아들들지난 24일 방송된 '슈룹' 4회가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왕 이호(최원영 분)와 대신들 앞에 세자의 위기가 발각되는 최악의 상황이 전개됐다.
오디션에서 30번 떨어지다 '임창정 친구'로 데뷔했던 미대생의 현재 모습배우 최원영이 '슈룹'에서 부드럽지만 강인한 성군으로 변신했다. '슈룹' 1회에서 최원영은 기민들을 구휼하지 않고 가둬서 아사시키자는 신하들과 대립하며 부드러움 속 단단한 성군의 면모를 지닌 ‘이호’로 변신해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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