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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남편과 결혼 7년 만에 첫딸 얻은 한때 로코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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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주인공이 전한 근황

국내 대만 드라마 팬이라면 이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한 번이라도 보지 않은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한때 대만의 로코퀸으로 군림했던 배우 임의신이다.

오목조목 귀여운 이목구비로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임의신, 1982년생이지만 여전히 귀여운 동안 외모를 유지 중이다.

그의 대표작은 한국에서도 제작된 일본 만화 원작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다.

짝남인 쯔수를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과 올곧은 들이댐으로 결국 사랑을 쟁취, 결혼까지 골인하는 의지의 여주 샹친 역으로 국내 대드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다.

하지원 이진욱 주연의 ‘너를 사랑한 시간’의 원작인 ‘아가능불회애니’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작품마다 워낙 남자 배우들과의 케미가 좋아 ‘로코퀸’의 자리에 오른 그,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로 발전하기를 응원하는 팬들도 그만큼 많았지만…

임의신의 반려는 동갑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웨딩 마치를 울렸다.

그리고 무려 결혼 7년 만에 임의신이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임의신은 19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산후조리원에서 요양 중이다.

임의신은 2001년 데뷔, 대만의 많은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했다. 대표작은 ‘장난스런 키스’ ‘아적비밀화원’ ‘아가능불회애니’ 등.

국립정치대학 한국어과를 졸업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candyyw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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