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제이까지 걱정한 현아 몸무게: 연인 던과 함께 ‘핑퐁’으로 활동한 현아.
남자친구와 팀을 결성한 데다 몽환적이고 동화같은 콘셉트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았다.
현아&던 커플 활동으로 행복만 했을 것 같은 현아, 하지만 웬일인지 살은 쭉쭉 빠지고 있었다.
현아는 1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체중계 위에 올라간 모습인데..
숫자가 겨우 41.3kg. 현아의 키가 164cm인 것을 감안하면 너무 적은 숫자다.
이거 아니잖아.
(현아 인스타그램)
댄서 립제이도 현아의 몸무게에 “이거 아니지. 얼른 먹어야 돼”라며 걱정스런 댓글을 달았다.
현아는 지난 2018년 43kg 체중을 공개했고, 이때 팬들의 걱정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그리고 2년 후인 2020년, 47.3.kg으로 증량한 근황을 전해 체중을 늘리고 있음을 알렸다.
그런데 지난 3월, 다시 체중이 44.1kg으로 감소해 또 다시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3월보다 약 3kg이 더 줄어든 현아에 팬들은 “건강해야 돼” “언제나 자랑스러운 현아. 많이 먹고 건강해요. 언제나 최고예요.”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은 거야..컴백하느라 힘들었나보다” “늘 건강하세요. 응원해요” 등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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