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이 어마어마하다…!
유튜브판 ‘막돼먹은 영애씨’ ‘미생’ 등으로 불린 웹드라마 ‘좋소좋소좋소기업'(이하 ‘좋좋소’).
코로나 시국을 맞은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감독, 각본까지 맡아 제작된 ‘좋좋소’는 중소기업 직원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현실 고증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며 대히트를 쳤다.
시즌3까지 성공리에 마무리한 그 ‘좋좋소’가 시즌4로 돌아온다.
그리고 최근, ‘좋좋소’의 주인공 이과장이 대본 리딩 브이로그를 공개했는데, 엄청난 제작 라인업이 등장했다!
먼저, 사악한 비호감 직장상사인 백진상 차장을 연기한 배우 김경민은 무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 초반 경마장에서 성기훈(이정재 분)의 어깨를 툭툭 건드렸다 불호령을 맞은 남자 역.
‘좋좋소’ 이후 ‘오징어 게임’에 다녀온, 그야말로 금의환향이다!
‘좋좋소’ 네 번째 시즌에 놀라운 인물은 또 등장한다. ‘무한도전’ 방콕 특집을 초토화시킨 그 사람, 김윤의 작가.
대본 리딩 현장에 함께 한 ‘무도’ 작가는 ‘좋좋소’ 새 시즌의 흥행을 위해 즉석에서 웨이브를 춰 대박 기운을 불어넣었다.
시즌4 라인업 미쳤는걸…! (알고 보면 거의 그대로…ㅎ)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던 취준생 조충범이 중소기업 ‘정승네트워크’의 일원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좋좋소’는 시즌 4, 5가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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