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에 귀신 포함
호러 영화의 바이블이 된 영화 ‘컨저링’, 유령 나오는 집에서의 엑소시즘을 제대로 보여준 공포 수작이다.
이 영화가 더 무서운 건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
그리고 그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의외의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데…
미국 로드아일랜드에 1736년 지어진 이 집, 지전세계 유령 마니아가 주목하고 있는 지금 주인이 2년 전 구입했다.
물론 주인이 직접 살지는 않고, 에어비앤비 사업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귀신 사업 괜찮은데…?
에어비앤비 사업만 잘되고 있는 것도 모자라, 부동산 투자 성공도 노리고 있다.
집주인은 2019년 44만 달러(약 5억 원)에 구입, 120만 달러(약 14억 원)으로 3배 가까운 가격에 내놨다.
귀신 나오면 집값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버린 ‘컨저링’ 그 귀신의 집, 는 2022년까지 예약이 꽉 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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