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소년미, 소녀미를 뿜뿜하는
동안 스타들이 있다.
교복이 넘나 잘 어울려
지금 당장 학교를 간다 해도
이질감이 전혀 없는
30대 동안 배우들,
누가 있을까?!
#김태리
김태리는 최근 종영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위화감 1도 없는 교복 핏을 뽐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로, 김태리는 29세 남주혁과 호흡을 맞췄다.
김태리는 올해 33세다.
#한효주
한효주는 얼마 전 종영한 tvN ‘해피니스’에서 교복을 입고많게는 20살 나이 차가 나는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연기했다.
촬영 덕분에 교복을 입어 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저는 어색하지 않았는데 제 앞에 앉은 분이 16살이더라고요.
현타가 왔어요;;
(한효주, ‘해피니스’ 제작발표회에서)
한효주는 올해 36세, 함께 호흡을 맞춘 박형식은 32세다.
한효주는 30세였던 2016년에도 MBC ‘W’ 촬영 중 눈부신 교복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박하나
박하나는 지난해 KBS ‘위험한 약속’에서 37세의 나이로 고등학생을 연기했다.
19살을 연기하기 위해선 과학의 힘이 살짝 필요했다고..!
실제 나이는 19살이 아닌데 그때로 돌아가야해서 처음에는 걱정했어요.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나이에 따른 감정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더라고요.
감독님이 편집 작업을 마무리하고 저한테 ‘과학의 힘으로 성공했다’고 하셨죠ㅎㅎ
(박하나, ‘위험한 약속’ 제작발표회에서)
#황인엽
tvN ‘여신강림’에서 얼굴을 알린 황인엽.
츤데레 고등학생을 찰떡같이 연기한 황인엽이 실제로도 고등학생인 줄 아는 이들이 꽤 있다.
그러나 황인엽은 올해 32세다..!
극중 친구로 출연한 문가영과 5살 차이, 차은우와는 6살 차이였단 사실..!
#김영광
김영광은 2018년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박보영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학생과 직장인을 넘나드는 세월을 연기해야 했기에 부담감도 적지 않았다는데.
적지 않은 나이에 다시 교복을 입게 되어 민망했어요.
(김영광,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김영광의 나이는 32세,
박보영의 나이는 29세였다.
#박민영
박민영은 2019년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프로페셔널한 큐레이터 성덕미 역과 성덕미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을 동시에 연기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34세!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10대의 귀엽고 풋풋한 비주얼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지민
한지민은 2018년 tvN ‘아는 와이프’에서 주인공 서우진 역을 맡아 고등학생 시절 장면을 직접 연기했다.
당시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소화해내 동안을 입증했다.
제작진의 후반 작업을 믿고 교복에 도전했어요ㅎㅎ
(한지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정민
연기파 배우 박정민 역시 34세의 나이로 17세를 연기했다.
그의 고민이 굉장했다는데..!
처음엔 이 작품을 거절했었어요.
등장 인물의 2배를 더 살았는데 관객 분들께서 그걸 용서해주실까?
그런데 감독님이 너무 좋은 사람이더라고요.
이 영화와 너무 잘어울리는 사람이었어요.
선물을 잔뜩 가져오셔서 거기에 마음이 녹은 것 같기도 해요ㅎㅎ
(박정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정민은 동안 외모 뿐만 아니라 빼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몰입을 높였다.
#류준열
류준열이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을 때가 30세였다.
교복을 무리없이 소화했던 그는 친구로 출연했던 혜리와 실제로 8살 차이가 난다.
#이제훈
이제훈은 2016년 tvN ‘시그널’에서 33세의 나이로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 시절 회상 신을 촬영했다.
위화감이란 1도 없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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