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닥터로이어’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지섭.
그의 나이는 올해 46세..!
뭇 중년 남성의 모습이란
찾아볼 수 없는 소지섭의
자기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Tip 1. 그루밍 비결
관리하는 남자라면 그만의 그루밍 전략이 있기 마련!
소지섭의 그루밍 비법은 ‘빠른 보습’이다.
세안 후 최대한 빨리 화장품을 바르는 게 노하우라면 노하우인 것 같아요.
(소지섭,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면도 후 거칠어진 피부를 위해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고.
평소에도 물을 자주 마시려고 노력해요.
물 뿐만 아니라 ‘코코넛 워터’도 종종 마셔요.
(소지섭,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ip 2. 수영
소지섭의 태평양 같은 어깨의 비결은 바로 ‘수영’이다.
소지섭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 고등학교 때는 수영부 주장으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체전 평영 100미터 경기에 출전해 입상한 기록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수영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고 3때 모델로 발탁되며 수영을 그만두게 됐으나 이후에도 그는 이때 다져진 역삼각형 태평양 같은 어깨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평소 몸매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요.
배우로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소지섭,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ip 3. 한달 7kg 감량
소지섭은 2015년 KBS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 역을 맡게 돼 한달 만에 무려 7kg을 감량했다고 한다.
소지섭은 폭풍 다이어트를 위해 ‘술’과 ‘탄수화물’을 끊었다.
한달 반 동안 끊었어요.
술과 쌀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아요.
무슨 맛인지 아니까 참을 수 있더라고요.
(소지섭, KBS ‘연예가중계’에서)
동료들의 증언도 쏟아졌다.
소지섭 씨는 회식 자리에서도 직접 사온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고요..
(정겨운, KBS ‘연예가중계’에서)
Tip 4. 주식은 고기
식단은 어떨까.
소지섭의 평소 식단은 ‘고기’와 ‘저염식’이 키포인트다.
제 주식은 거의 고기예요.
다이어트를 늘 하고 탄수화물보단 단백질을 많이 먹으려고 해서요.
(소지섭,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
또한, 1인분을 시키면 그 양만큼은 꼭 다 먹는다고 한다.
‘먹방’으로 대리만족을 할 때도 있다고!
Tip 5. ‘소간지’의 탄생
언제 어디서나 힙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소지섭.
‘소간지’라는 별명에 대해 소지섭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까.
처음에는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한번 외출하려고 하면 온 옷장을 다 뒤졌어요.
지금은 그 별명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많이 편해졌어요.
(소지섭,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지섭의 스타일링 팁은 ‘모자’다.
소지섭과 친한 정준하는 방송에서 “소지섭 씨가 요즘 모자를 자주 쓰고 다니더라. ‘보터햇’이라고 페도라와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다”라며 소지섭의 모자 사랑을 증언하기도 했다.
평소에는 머리 손질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주로 모자를 쓰고 다녀요.
나이가 들수록 편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좋아서 ‘주군의 태양’에서 보여준 단정한 스타일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소지섭,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댓글 많은 뉴스